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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경북 산단 3곳, 새로운 도약…대구 산단도 차질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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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6.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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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경북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북의 바이오·원자력 첨단기업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26일 오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경북도·경주시·안동시·울진군·LH·경북개발공사와 함께 '경북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후 "경북 국가산단 3곳이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국토부는 경주, 안동, 울진의 신규 국가산단을 지역이 스스로의 강점을 살려 발전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은 한국수력원자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과 연계해 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기반으로 육성키로 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안동에 터를 잡은 백신 선도기업들이 투자를 이어나가고 산업용 대마(HEMP) 의약품을 개발과 생산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열과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배출 없는 수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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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두 번째)과 '대구 스마트기술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이에 앞서 원 장관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LH,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 스마트기술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와 대구시는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성공조성을 위해 충분한 규모의 신공항 조성, 연계교통망 적기 구축 등에 뜻을 모은 바 있다.

원 장관은 "2차 전지 및 자동차 부품 앵커기업(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맺는 등 소기의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와 함께 대구 국가산단을 실속 있게 조성하고 도심융합특구 등 성장거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교통인프라도 차질없이 구축해 대구 도약의 기반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공항을 충분한 규모로 조성하고 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철도, 진입도로도 촘촘히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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