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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위는 한국과 이라크의 관계부처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자리다. 한국 대표단은 14개 부처 5개 기관으로 구성되며 원희룡 장관이 대표단장을 맡는다.
한-이라크 공동위는 2017년 이후 이라크 정세불안 등으로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원팀코리아 수주 활동을 통해 원희룡 장관이 양국의 정례화된 협력 플랫폼 재개를 제안한 바 있다. 이를 통해 6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공동위 회의를 통해 중단됐던 고위급 협력 채널이 다시 가동된다. 교통·항공·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라크 재건사업, 비스마야 신도시 재건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 논의도 예상돼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에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룡 장관은 "1989년 수교 이후 공식 협력 채널로 양국의 친선관계에 초석을 마련해 왔던 한-이라크 공동위가 재개됐다"며 "이를 통해 이라크 내 교통·인프라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해외 수주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