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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86.8) 대비 3.9포인트(p) 하락한 82.9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건설 사업 체감경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다.
특히 수도권(90.1→79.7)에서 크게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서울(106.6→87.5), 인천(80.0→67.8)에서 하락했으며 경기는 83.7을 유지했다. 지방도 평균 2.5p(86.1→83.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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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주산연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노력 및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영향으로 자금조달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주택시장 침체로 인한 주택가격 전반적 하락과 건설원가 상승으로 건설사의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자금조달문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