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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운항 회복기에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상조업사에 대한 인력충원 지원노력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86.4%(2023년 5월 인천공항 기준)의 인력을 확보했다.
또 국제선 운항이 집중되는 인천공항에 심야시간 출퇴근 지원을 위해 공항버스 심야노선 확대, 카셰어링 할인 쿠폰 및 주차장 무료제공 등 교통 편의를 제공 중이다. 신규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속근무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강도가 높은 수하물 상하역 분야의 경우 업무 경감을 위해 지원장비(Transfer Belt) 설치 등 조업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지상조업 지원과 함께 안전강화 및 근로환경 개선도 추가로 추진한다.
조업구역 내 사고예방 시설·설비와 편의시설을 추가 확보하고, 근로자 안전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장비 실습공간도 무료 제공한다. 근거리에 낙뢰 발생 시 즉시 조업이 중단되도록 근거와 절차도 마련한다.
오는 하반기부터 조업사의 친환경차량 지원을 위해 공항 내 충전인프라 중장기 구축계획을 마련하고 공항 내 특수차량이 많은 만큼 제3의 전문기관이 검사하는 안전 체계도 도입한다.
이상일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항공운항 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상조업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는 한편 공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