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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4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7로 전월 대비 4.1포인트(p) 올랐다.
이 지수는 중개업소 등을 설문조사해 소비자의 행태변화·인지수준을 0~200의 숫자로 수치화 한 것으로 100보다 크면 가격 상승과 거래 증가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보다 작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연구원은 지수를 0∼95를 하강, 95∼114를 보합, 115∼200를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06.7에서 109.7로 3p, 서울은 109.0에서 110.8로 4.7p , 비수도권은 100.2에서 105.3으로 5.1p 상승했다.
특히 세종은 전월 109.0에서 이달 120.8로 11.8p 오르며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 충북은 같은 기간 97.9에서 116.0으로 급등했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87.5에서 89.1, 수도권은 87.3에서 88.2, 서울은 86.4에서 89.7, 인천은 85.9에서 86.3으로 오른 수치를 보였다. 경기는 88.1에서 87.8로 0.3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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