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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내 22개 철도운영자·철도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올해 1~4월까지 시행한 '2022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전체 수준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86.74점으로 2021년(86.35점)에 이어 B등급을 유지했다.
A등급을 받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우수운영자로 지정돼 12일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사고·사상자 증가의 영향으로 22개 기관 중 유일하게 C등급을 받았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는 김포골드라인운영을 비롯해 파산사태를 빚은 의정부경전철 운영사 의정부경량전철, 서울 우이신설경전철, 1조원대 적자를 기록한 서울교통공사 등 나머지 19개 철도운영자·철도시설관리자는 모두 B등급을 받았다.
정채교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수준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C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철도안전관리체계를 면밀히 검사하는 등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