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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 조사는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거래 신고 된 빌라, 오피스텔, 저가 아파트 중 전세사기 의심 거래 약 2000건이다.
의심 거래가 집중된 곳은 18개구 29개동이다. 빌라왕·건축왕 사건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서울 강서구를 비롯해 경기 화성·부천·용인수지·수원영통·하남, 인천 부평·남동·계양, 서울 양천·구로·관악·송파, 부산 해운대, 전남 광양, 세종시 등이다.
국토부는 위반의심 사항이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17건을 분석한 결과 전세사기 의심 정황이 포착돼 수사를 의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1차 조사를 마친 후 국토부에서 2차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6월 초 전세사기 피해 기획조사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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