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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대白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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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4.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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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시설.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백화점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백화점 본사와 전국 23개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 457기(급속 50기, 완속 407기)를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업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 사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수의 고객이 방문하는 상업시설의 특성에 맞춰 화재 등에 대응하기 위한 방화용품이나 열화상카메라,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 대응 솔루션을 구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 각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나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잇따라 체결하며 신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정부기관이나 주거·업무·상업·공장시설 및 주차장 등 생활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 사업 시장 내 톱5 진입을 목표로 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 공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공, 유지보수 서비스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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