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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은 장군숙소 지역,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스포츠필드로 구성됐다.
장군숙소 지역은 미군 장군들이 거주했던 붉은색 지붕의 단층 단독주택과 나무로 된 전신주 등이 자아내는 이국적 풍경이 특징이다.
잔디마당은 플라타너스가 아름다운 가로수길과 계절 따라 피는 다양한 들꽃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함께 조성했다.
잔디마당 끝자락에 위치한 전망언덕에 올라서면 반환부지 전체의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용산 도심,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등 주변에 위치한 주요 장소들도 조망해볼 수 있다.
스포츠필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으로 조성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5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개방 직후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기캐릭터 전시와 화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 버블쇼, 풍선아트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 그림 전시도 마련된다.
스포츠필드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야구·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이벤트도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가로수길 버스킹 공연, 전문가 해설와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워킹투어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생활체육행사, 클래식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25일 오전 11부터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기록이 있는 경우 현장접수 후 즉시입장 할 수 있다.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월 1일, 설·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미래세대가 주인이 되는 공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