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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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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4. 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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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광역조감도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 북구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에 총 20개동,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로 구성된다.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단지는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환호공원은 총 132만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환호공원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있어 단지 일부 가구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맘스라운지 △독서실 △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생활지원센터 △상상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이 설치된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 전경과 영일만의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가구 내부는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일부 가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 가구) 등을 적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전 타입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관 바닥과 거실 아트월에는 포세린 타일이, 현관 디딤판과 파우더·주방 상판에는 엔지니어드 스톤이 적용된다. 자녀방 붙박이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중문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한다. 살균 청정 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은 물론 성곡·포항·대련 IC 등이 가깝고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포항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도보권에 해맞이초가 있으며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북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고 주변에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이 있다.

인근에는 2020년 12월 착공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여객터미널~환호공원)에 약 1.8km에 걸쳐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것으로 23년 하반기 공사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환호공원 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도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환호공원 내에는 333m 규모의 스페이스워크(333m)가 있다. 스페이스워크를 중심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물론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등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데다 평면, 시스템, 커뮤니티 등 상품성은 물론 차별화된 입지까지 누릴 수 있다"며 "주거 만족도가 높은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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