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포스코그룹, 페트로나스그룹과 탄소 포집·저장 사업 협력 가속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02010000185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4. 02. 10: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달 29일 최정우 회장, 페트로나스그룹 CEO 회동
Cross-border CCS(국가간 CO2 포집·운송·저장) 사업모델 협의
최정우회장_페트로나스CEO_1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오른쪽)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서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페트로나스 CEO와 CCS 등 미래에너지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하고 페트로나스 타워 스카이브릿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와 탄소 포집 및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사업 협력을 가속화한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Datuk Tengku Muhammad Taufik) 페트로나스그룹 CEO를 만나 CCS 및 수소사업을 포함한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하는 CO2를 포집해 말레이시아 해상에 저장하는 사업에 대한 스터디를 실시했으며 이 결과에 대해 사업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향후 사업이 확정되면 두 회사는 국가 간 CO2 포집·운송·저장(Cross-border CCS) 사업모델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또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등 청정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CCS와 수소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페트로나스와 함께 Cross-border CCS 사업모델 추진과 수소사업 등 양사의 공동 관심분야에서 협력이 견고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CEO는 "페트로나스는 집약된 기술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수소, CCS등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석유·가스 밸류체인에서 미래 저탄소 에너지 공급 등 전반에 걸쳐 같은 철학을 가진 회사들과 산업을 넘나드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