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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135일간의 기록 담아”…포스코,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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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3. 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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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_표지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이 출간한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 표지. /제공=포스코
포스코가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불러온 초대형 재난을 극복한 스토리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포스코는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이 포항제철소 재난 극복기를 담은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 9인은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제철소 복구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스토리텔링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앞서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제철소 인근은 냉천이 범람하며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공장 일대가 완전히 침수됐다. 복구 작업까지 아무리 짧아야 6개월은 필요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깨고 포스코는 135일 만인 지난 1월19일 전 공장 완전 복구에 성공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 책은 상호신뢰와 희망으로 굳게 뭉친 공동체가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한 뜨거운 기록"이라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계의 모든 조직에 훌륭한 위기 대응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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