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소득 및 전공 상관없이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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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국내학사 장학사업은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약속했던 재단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철학에 따라 1991년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088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평점 평균 3.0(4.5점 만점) 이상이라면 가구 소득과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60명 내외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생활비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 △장학생 여름캠프 △장학생 소모임 △기자단 활동 △선배 장학생 멘토링 등 장학생과 졸업생간 소통을 위한 교류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3월 31일까지이며 일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발 전형은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로 이뤄지고 지원 동기, 인성,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학습·예술지도, 진로상담 등)에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눈다.
12년차에 접어든 일주재단의 그룹홈 멘토링 사업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부터 참여 시설을 지역아동센터로 넓히며 멘토링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진 일주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설립자 정신을 잊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주재단은 1990년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33년 동안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