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연구원은 "수익추정치 변경과 기간변화, 무위험수익률과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 및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하우스 차원의 시장위험 프리미엄 변경 등을 반영한 결과"라며 "목표주가 상향조정으로 최근 종가대비 52.7%의 상승여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30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주가수익스왑(PRS·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라 4개 증권사가 보유 중이던 두산밥캣 지분 987만주 중 500만주가 주당 3만7000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대한 할인폭이 10.5%로 컸고, 매각 이후에도 잔여물량이 487만주 남게 된다는 점이 주가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수급적 요인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서 실적과 업황에 근거한 정상적인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제품가격 인상효과 및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물류난 해소 등에 따른 출하증가 등이 선진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유지시켜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