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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생산비 절감·제초효과 ‘왕우렁이 농법’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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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3. 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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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벼 100%, 일반벼 90% 구입비 보조
왕우렁이
논에 입식된 왕우렁이.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탁월한 제초효과를 보이는 논벼 재배농가 왕우렁이 지원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왕우렁이 농법 적용 농가를 지원해 경영 정상화와 환경 보호를 도모한다. 친환경벼는 구입 비용 전부, 일반벼는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보다 각각 10%씩 인상된 규모다.

단, 왕우렁이 농법 적용 이후 논에 우렁이가 남아 있으면 어린모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제초를 마치면 반드시 모든 왕우렁이를 수거하고, 수확기 이후 동계작물 재배 또는 논 깊이갈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첨부서류를 갖춰 오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비용 대비 제초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 지원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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