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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서울 중구청과 ‘맞손’…“자원순환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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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3. 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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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쓰레기연구소 관련 MOU
자원순환 활성화 위한 업무 공동 수행
(주)두산 중구청 MOU
송석기 ㈜두산 유통BU 상무(오른쪽)와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청 청장실에서 '쓰레기연구소 새롬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두산
㈜두산이 친환경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중구청을 손을 잡았다.

㈜두산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청 청장실에서 중구청과 '쓰레기연구소 새롬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송석기 ㈜두산 유통BU 상무 등이 참석했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서울 중구청이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만든 전문교육센터로, 주민 대상 쓰레기 자원 선순환관련 교육·전시·모임을 지원하는 자원순환 거점공간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은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 전시, 교육 콘텐츠 제공 △너나들이 장터 등 자원순환 행사를 위한 공간 제공 △중구 자원순환 교육 및 행사 홍보 등을 담당한다. 중구청은 전시공간, 자원순환 관련 홍보물 및 안내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이들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 등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사업 발굴 외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은 중구청과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현재 두타몰 3층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풀을 원료로 한 빨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컵홀더 △버려지는 레저스포츠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재가공한 의류 등 친환경적인 상품들을 판매 중이다. 또 지난해 8월에는 두타몰 광장에서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 주관으로 환경보호 공공설치미술 프로젝트를 유치해 2주간 진행한 바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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