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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사옥에서 CJ대한통운과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CJ대한통운은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인 '웨이블(WAYBLE)' 솔루션을 활용한다. 배출-수거-운반-최종처리에 이르는 전 폐기물 처리 단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불필요한 배출·수거를 최소화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데이터화해 관리하는 서비스다. 현재 70여개 사업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양사는 버려진 상자를 다시 포장재로 만들어 쓰는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상자 등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시설로 보내 재생 포장재로 만들고, 다시 배출했던 사업장으로 공급하는 과정을 담은 시스템이다.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임원은 "우리는 디지털 기술로 환경산업을 혁신해 순환경제 구현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