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소도시' 부산 경쟁력 알려…'탄소중립 엑스포'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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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K E&S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플라이 투 부산 위드 에스케이이엔에스(Fly to Busan with SK E&S)'를 주제로 수소 첨단기술 및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SK E&S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소에너지 기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SK E&S는 이번 전시에서 수소에너지의 생산·유통·소비의 전(全) 단계를 디오라마와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SK텔레콤과의 협업으로 미래 친환경 수소첨단도시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가상 투어하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SK E&S는 세계 최장 시간(약 13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한 액화수소 드론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에너지 저장 밀도가 높고 안전성이 뛰어나 향후 수소 경제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형욱 사장은 "부산시가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깨끗한 '수소첨단도시'로 탈바꿈한다면 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라는 성과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모범도시라는 성공사례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 사장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추 사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경제사절단에 SK그룹 대표 자격으로 참여해 현지 정부 핵심 관계자 및 기업인들에게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1월에도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Gabrielius Landsbergis) 리투아니아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양국의 다양한 경제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