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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2023 드론쇼 코리아’ 참가…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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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2.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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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부산 벡스코서 '2023 드론쇼 코리아' 참가
'친환경 수소도시' 부산 경쟁력 알려…'탄소중립 엑스포' 모델 제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석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SK E&S
SK E&S가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의 경쟁력을 부각한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도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23일 SK E&S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플라이 투 부산 위드 에스케이이엔에스(Fly to Busan with SK E&S)'를 주제로 수소 첨단기술 및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SK E&S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소에너지 기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SK E&S는 이번 전시에서 수소에너지의 생산·유통·소비의 전(全) 단계를 디오라마와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SK텔레콤과의 협업으로 미래 친환경 수소첨단도시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가상 투어하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SK E&S는 세계 최장 시간(약 13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한 액화수소 드론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에너지 저장 밀도가 높고 안전성이 뛰어나 향후 수소 경제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형욱 사장은 "부산시가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깨끗한 '수소첨단도시'로 탈바꿈한다면 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라는 성과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모범도시라는 성공사례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 사장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추 사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경제사절단에 SK그룹 대표 자격으로 참여해 현지 정부 핵심 관계자 및 기업인들에게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1월에도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Gabrielius Landsbergis) 리투아니아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양국의 다양한 경제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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