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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23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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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2.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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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미스트 가든', 공간·건축분야 수상
지난해 '금정풍경원' 이어 두 번째 수상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미스트 가든 사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미스트 가든 전경./제공 =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당사가 시공을 맡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에 설치한 조경시설 '미스트 가든'이 '2023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공간·건축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38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미스트 가든은 부산 온천장 지역의 상징인 온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선형의 휴게시설물이다.

지붕 상단에는 녹지를 조성하고 지붕에는 세덤류를 식재했다. 또 하중으로 인해 지붕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녹지부분을 경량화하고 배수시설도 설치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난해에도 삼성물산이 설계·시공한 '금정풍경원'으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미스트 가든까지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조경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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