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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19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원도급사 CEO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항항공은 코로나19 시기에 고용유지 지원금과 국책 금융을 통해 국민들의 성원 속 생존을 이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대한항공이 자신들의 이익에만 진심이고 고객에 대한 감사는 말뿐이라는 불만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길 바란다"며 "대항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안이) 국민들에게 유리하다고 가르치는 자세로 나온다면 자세가 틀렸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일부터 새 마일리지 제도 공제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거리'로 변경하는 방안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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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아직도 노조의 보복이 두려워서 불법행위를 신고하지 못하고 불법과 타협하는 하도급사들이 있다는 것이 가슴아픈 현실"이라며 "불법 행위로 피해 받는 하도급사에게 공기 준수를 강요하는 것은 노조의 부당요구를 수용하라는 무언의 지시와 다를 바 없다. 현장 실무자들의 이런 행위가 없도록 CEO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또 "원도급사의 의지 없이 불법행위 근절은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특히 다단계 하도급, 대금지급 지연 등의 문제가 현장의 불법을 더욱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 정부와 원도급사가 함께 하도급과 대금 지급에 있어서 불법적인 행태와 불법을 방치하는 이기적인 관행을 바로잡자"고 제안했다.
원 장관은 "노사를 가리지 않고 그간의 관행을 면밀히 살펴 불법적인 부분은 바로잡아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