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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수처리수 ‘재처리’ 공업용수 활용사업 추진...총사업비 785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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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1.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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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BTO) 추진
1일 5만톤 하수재이용 공업용수 여수산단 내 공급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 ‘탄력’…4월 착공
전남 여수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BTO) 조감도.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로 이용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BTO)' 총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은 2021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최초 제안에 따른 변경 제안, 한국환경공단 기술자문 위원회 의견 반영 등 재원협의 협상을 거쳐 총 사업비 785억 원이 확정됐다.

시는 사업시행자 실시협약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4월에 본격적으로 사업시행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시행자는 (가칭)여수그린허브 주식회사(대표사 : 테크로스 워터&에너지)로 오는 4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재처리시설 1개소와 공급관로 L=18.6㎞를 시설하게 된다.

재이용시설이 완료되면 그동안 남해안으로 방류되고 있던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처리 공급해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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