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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최근 최병일 의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수도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담을 실시한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3725건에 2억69715억 여원의 보상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는 탁수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한편,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추가 보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사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설계단계부터 시공 완료시까지 안양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의 신뢰 회복,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회공헌과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병일 의장은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탁수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는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0월 안양시 호계동·갈산동 일원에서 광역상수관 공사 중 상수관 파열로 수돗물에 탁수가 발생,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