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봇물
파티 분위기 연출 좋은 식기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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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HR 테크 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설 명절 차례상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6.7%가 간소화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46.7%가 차례상 음식을 '직접 만들고 간편식, 밀키트도 일부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달라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우선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JW 명절 투 고'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세트의 구성은 모둠전, 한우 불고기, 소고기 갈비찜, 소고기 사골 떡국, 장어 구이와 전복찜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 요리들로 이뤄졌다. 음료로는 수정과가 함께 제공되며, 총 10가지의 메뉴로 구성해 풍성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설 연휴를 맞아 명절 음식을 '드라이브 스루'로 제공하는 '패밀리 개더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통전복 우대갈비찜, 돌문어 숙회와 모둠전과 떡국이 제공된다. 세트 메뉴가 아닌 단품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메뉴를 취향껏 골라 별도로 구성할 수도 있다.
한화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절 투고(To Go·포장) 상품을 출시했다. 명절 투고는 호텔 셰프가 종가 전통 방식으로 조리한 한우 사골 떡국과 전복초, 한방 갈비찜, 제주 참굴비 구이 등 요리 5~6인분을 1종으로 묶어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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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을 겪으면서 연휴에 이동하기보다는 가까운 가족과 친척끼리 홈파티를 진행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며 "이번 설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홈파티 문화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유통업체들의 시장 공략도 바빠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