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현장 방문 농배수로 실태 점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9010010358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1. 19. 13: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본오뜰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8일 본오뜰 침수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는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를 입었던 상록구 본오동 '본오뜰'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배수 여건을 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본오뜰 농민, 시 관계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앞서 있었던 특위 활동 중간보고회에서 본오뜰과 관련해 언급된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위원들은 먼저 농민들로부터 침수 당시의 상황과 피해 규모를 전해 듣고 주면 농배수로 실태를 점검했다.

실태 점검 결과 지난해 8월 침수로 인해 이 일대 몇몇 농가의 벼 출하량이 전년 대비 10~3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농배수로는 기능적 한계가 있어 준설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밖에 도로 법면에 성행하는 불법 경작과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배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과 이에 대한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 및 쓰레기 분리배출 방안이 마련돼야한다는 점도 재확인됐다.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호영 부위원장은 "특위의 중간보고회에서 현장 상황에 대해 여러 의견이 제돼 위원회 차원에서 직접 확인이 필요했다"며 "피해 농민들의 증언과 현장점검을 통해 피해 당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 만큼 대안 도출에 집중해 특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