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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문학의전당에 따르면 저자의 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지는 이른바 '겉바속촉의 시'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최근 화려한 수식에 익숙해진 독자라면 저자의 시를 읽을 경우 청량감마저 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출판사 관계자는 "장씨의 시는 가벼운 듯하면서도 깊다"며 "그 깊이가 불멍(불을 멍하게 바라보는 것)을 때리듯 뜨겁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며 "그것이 장태창 시집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볍게 읽다가는 눈도 마음도 낭패를 당하기 쉽다"며 "장태창의 시는 불멍 때리듯 읽어야 한다. 사랑과 삶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는 장태창 시집의 일독을 권한다"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