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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아파트 입주율 71.7%…전월比 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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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1.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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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142222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1.7%로 전월(66.2%) 대비 5.5%포인트(p)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월 76.6%에서 12월 77.8%로 1.2%p, 5대 광역시는 67.0%에서 71.9%로 4.9%p, 기타지역은 61.6%에서 69.3%로 7.7%p 상승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이 전월 52%에 비해 4%p 증가한 56%로 2020년 11월 56.9% 기록 후 최대치를 보였다. 세입자 미확보는 11월 22%에서 12월 24%로, 잔금대출 미확보는 22%에서 20%로 줄었다.

12월 대비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p(51.9→59.4)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수도권 입주전망지수가 9.6p(45.4→55.0)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이날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함에 따라 대출 부담으로 인해 입주 등 주택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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