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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한숨 돌렸다…7500억원 사업비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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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1.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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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 /제공 =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조합이 7500억원 규모의 사업비 마련에 성공했다.

13일 둔촌주공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조합은 7500억원의 사업비를 HUG 대출 보증을 받아 국내 시중은행 5곳(△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서 조달한다.

건설업계는 HUG가 건설업계의 자금 경색을 지원하기 위해 미분양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을 확대키로 하면서 이번 대출 보증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는 CD금리(3.97%)에 고정금리 2.5%, 은행·HUG 보증 수수료 등을 포함해 7.6~7.7%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만기는 준공(2025년 1월) 이후 입주 기간 3개월을 더한 2025년 4월까지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오는 19일 만기 예정이었던 7231억원 규모의 PF 사업비는 일반분양 계약률과 상관없이 만기일에 맞춰 상환 할 수 있게 됐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난 3일부터 계약에 돌입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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