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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58.7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52.4보다 6.3포인트 상승했지만 50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란 것을 의미한다.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지역별로 보면 경남이 지난달 40.0에서 이달 71.4로 21.4포인트 급등했다.
같은 기간 강원은 50.0→70.0, 전남 50.0→68.7, 경북 50.0→66.6, 충북 46.7→61.5, 세종 50.0→64.2 등 지방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47.2→43.9로 하락했고 인천도 42.4→39.2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46.2→48.7로 소폭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은 45.3→43.9로 낮아진 수치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같은 기간 135.8→129.9로 하락했고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이달 70.1로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분양가격 전망치는 81.2로 전월 대비 9.6포인트 떨어졌다.
주산연 관계자는 "당분간 고금리가 이어지고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근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