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사업은 시공사 입장에서 다방면으로 안정적인 사업으로 평가된다. 우선 조합이 시행을 맡는 만큼 건설사 자체사업 대비 위험부담이 적고 사업기간이 장기간 추진되는 만큼 긴급한 자금 조달 등의 재무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미분양 리스크가 비교적 낮고 분양 수익 등으로 현금 유동성을 키울 수 있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정상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270만가구 주택공급 플랜'을 통해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등 다수의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이는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영건설은 올해에도 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부산·광주·대전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정비사업을 위주로 총 7개 사업지, 6000여가구를 올해 공급한다.
이와 함께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에도 나섰다. 이번에 기존 개발사업 2팀 내 도시정비 파트를 분리해 독립된 도시정비팀을 신설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향후 도시정비사업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전담 부서를 주축으로 한 내실 있는 수주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