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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새해 첫 선박 인도…올해 총 68척 인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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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1. 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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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국 선주사에 LPG선 2척 인도
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1800TEU급 컨테이너선. /제공=한국조선해양
중형 선박 건조부문 세계 1위인 현대미포조선이 올해 첫 선박을 영국 선주사에 인도했다.

5일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영국 '유니언 마리타임(UNION MARITIME)'사로부터 수주한 4만㎡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명명식을 열었다.

'MGC 매릴본(MARYLEBONE)'호로 이름이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 180m·너비 28.7m·높이 18.7m로, 명명식 후 곧바로 선주사에 인도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싱가포르 '트라피구라(TRAFIGURA)'사 LPG선인 '이글 익스플로어(EAGLE EXPLORER)'호 역시 인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 선박을 시작으로 올해 △컨테이너선 35척 △LPG운반선 21척 △LNG운반선 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등 총 68척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법인인 현대베트남조선(HVS)도 지난 3일 그리스 '캐피털(CAPITAL)'사에 5만톤(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인 '알키비아디스(ALKIVIADIS)'호를 인도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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