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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8시께 성신여대역에서 4호선 하행선을 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이동했다. 이들은 하차 후 다시 승차하려했으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이를 제지했다.
공사 측은 전장연에 소음 행위 중단과 함께 퇴거를 요구하고, 이에 불응하면 열차 탑승을 막겠다고 여러 차례 경고했다.
이에 이형숙 전장연 대표와 회원들은 "장애인도 시민이다"라며 반발했다.
전장연은 애초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으나, 이날 오전 8시 4분께 갑작스럽게 시간과 장소를 바꿨다.
이들은 전날에도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려다가 교통공사와 경찰에 저지당해 역사에서 13시간 대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