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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사고 후 1일부터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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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1. 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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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홍보 이미지
SRT가 운행 중인 모습. /제공=SR
SRT가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사고로 인한 이틀간의 운행 차질 후 1일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SRT 운영사인 SR은 이날부터 경부선 80회, 호남선 40회 등 120회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는 지연 배상금과 30%의 운임 할인권을 지급키로 했다.

할인권 지급 대상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5시부터 31일까지 SRT 열차를 이용한 10만명이다. 이 기간 열차를 정상적으로 이용한 고객도 할인권을 받는다.

SR은 국토교통부 조사와 별도로 사고 원인을 규명에 나선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분께 SRT 상행선 충남 천안아산역∼경기 평택 지제역 구간 통복터널에선 전차선이 차단돼 전기 공급이 갑자기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SRT 열차 32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대가 자동차 엔진에 해당하는 주력변환장치 고장으로 인해 수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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