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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만족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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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2.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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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률 첫 90%대 진입
정부24-홈택스-건강보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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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 주요내용 /행안부 제공
올 한 해 동안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했고, 이용자의 97.7%가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행정안전부(행안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지난 8월 한 달간 만 16~74세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전자정부서비스의 인지도, 이용률, 만족도 등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자정부서비스의 인지도는 97.3%, 이용률은 92.2%, 만족도는 97.7%로 집계돼 모두 90%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용률은 처음으로 90%대를 기록했다. 특히 고령층의 인지도와 이용률인 전년 대비 각각 6.8%p, 12.2%p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이나 국민지원금·건강검진과 같은 국민비서를 통한 생활알림 서비스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자정부서비스를 알게 된 경로를 연령대별로 보면, 10~20대는 '주요 검색(포털) 사이트', 30~40대는 '언론 매체', 50대 이상은 '가족 및 지인'을 1순위로 꼽았다. 고령층에서는 가족·지인을 통한 인지율이 높았다.

가장 많이 이용한 전자정부서비스는 누리집, 모바일 앱 모두 '정부24'로 나타났다. 지난해 1위였던 국세청의 전자세금신고시스템인 '홈택스(83.2%)는 올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보험(74.7%), 한국철도공사의 승차권 예매 전용 '코레일 톡/SRT(65.5%)' 순이었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국민비서 '구삐' 이용률은 75.5%로, 개통 1년여 만에 일상적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전자정부서비스 수준에 대해서는 이용자 97.7%가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전체 평균은 전년보다 소폭 하락(0.1%p)했지만, 모든 연령층에서 97%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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