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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악의 환경 요인 해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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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2. 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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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26일 한화생명에 대해 최악의 환경요인이 해소됐으며 정상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재진입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병건 연구원은 "아직도 소위 제판분리 이후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의 채널 확대와 향후 수익성 높은 신계약 판매를 통한 회사 가치 증가 가능성을 논할 상황은 아니며, 일단 개선된 재무상황에 대한 재평가가 우선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세한 숫자가 나오지 않은 지금상태에서도 당분간의 금리 전망을 반영하면, 저평가 해소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으로 정확한 숫자가 나오기 이전이 오히려 동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할 기회라고 판단해, 삼성생명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한다"고 했다.

그는 "크게 높아진 금리 레벨로 인해 개선된 펀더멘탈이 회계적으로 잘 확인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 저금리 상황을 반영해 한화생명 투자의견을 언더퍼폼(Underperform)으로 하향했었는데, 현재 국고 10년물 금리는 3.5% 내외로 크게 상승했고 이에 따라 한화생명의 펀더멘탈도 크게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최악의 환경요인이 해소되어 회사가 정상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재진입한다는 의미에서의 상향이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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