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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전문가 고흥군에 모여 우주항공산업 연계 지역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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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12.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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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주항공분야 전문가 참석
우주산업 클러스터 성공 기원
고흥군 우주발전협의회 개최
국내 우주항공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우주항공산업발전협의회가 개최됐다. /제공=고흥군
국내 우주항공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전남 고흥군에 모여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고흥군 우주항공산업발전협의회가 열렸다.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추진상황을 발표한 순천대 김용규 교수는 "정부에서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이달 중순 국가우주위원회 심의 후 최종 지정할 예정"이라며 "향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특화지구 내 전담조직 구성과 입주기업 인센티브 지원, 정주여건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비행체(AAM, Advanced Air Mobility) 산업 동향을 발표한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는 "고흥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이 K-UAM 그랜드챌린지 테스트베드로 지정돼 있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증과 단계적 서비스가 가능한 여건이 이미 확보돼있다"며 고흥의 유·무인기 산업이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자문·토의시간에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입주예정 기업에 필요한 인센티브 및 인프라'와 'UAM 사업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및 드론기업 유치 방안'을 주제로 각계의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에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고흥은 자타공인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을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인구 10만의 도시로 재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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