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 합작사 설립…공급망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06010002491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2. 06. 10:2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내 수소에너지 시장서 에너지 전환 주도 기업 목표 설립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내 상업용 고압 수소출하센터 건설
울산 수소출하센터 추가 건설 예정…수소 모빌리티 시장 확대
사본 -enerhy logo
/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합작사를 설립 완료했다.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6일 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를 설립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해 5월 수소사업협력 업무협약(MOU)과 올해 4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달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했다.

사명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에너지와 하이드로젠(수소) 합성어로,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국내 수소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가는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소미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사업부 부사장이 선임됐다.

합작사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내 부지에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한 대규모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건설해 2024년 하반기에 개시할 예정이다. 출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연간 생산량 5500톤 이상)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이는 승용차 기준 4200대 또는 상용버스 기준 600대 연료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대산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통해 수도권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 추후 울산에도 수소출하센터를 추가 건설해 영남권의 수소 출하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9월 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가 설립한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 및 롯데 계열사 등을 포함해 전국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개발·확대할 계획이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