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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귀금속 등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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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12. 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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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으로 귀금속 등을 압류하고 있다./제공 = 이천시
경기 이천시 징수과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1000만원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방세 고액체납자중 가족의 재산상황 및 주거형태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지방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거나 과세관청의 압류 등 체납처분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배우자 명의로 이전한 지능적 체납자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천시는 이번 지방세 체납자 7명에 대해 가택수색한 결과 현금 20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도자기 8점, 명품가방 1점, 귀금속 10여점 등 19점을 동산압류 하였다.

압류한 동산은 향후 공매처분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수색에서 압류물품을 찾지 못한 체납자 2명에 대해서는 수색조서를 등록해 소멸시효 중단 조치를 했고 다른 체납자 2명에게서는 분납계획서를 제출받았다.

시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거나 재산 은작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추적 조사를 통해 끝까지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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