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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금호폴리켐, ‘무역의 날’ 기념식 동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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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2. 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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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7억불 수출 탑·금호폴리켐 5억불 수출 탑 수상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류재혁 금호미쓰이화학 상무 등 표창도
사본 -사진. 무역의 날 기념식_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5일 제 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왼쪽)와 김선규 금호폴리켐 김선규 대표가 수출의 탑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7억불 수출 탑과 5억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이 동반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매년 해외시장 개척·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들과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금호미쓰이화학은 폴리우레탄 핵심 원료인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도 전년 대비 수출액을 24% 증대시켜 작년 6억불 수출 탑에 이어 올해 7억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고기능성 특수합성고무인 EPDM(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 제품을 판매하는 금호폴리켐 역시 전년 대비 수출액이 67% 증가해 5억불 수출 탑 수상을 했다. 금호폴리켐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시장 부진에도 전 세계 100개 이상 고객사에 고부가 제품을 판매한 것이 수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기념식에는 수출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류재혁 금호미쓰이화학 해외영업임원은 글로벌 고객 니즈에 따른 수출 전략 수립과 고부가 MDI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앞장선 공으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정대성 생산기술임원도 매년 설비 가동률을 99.5% 이상 유지해 공급 안정성을 제고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는 지난해 금호폴리켐 부임 이후 급변하는 원료 시장에서 고품질·고기능성 EPDM 출시를 주도한 점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받은 금호폴리켐은 앞으로도 글로벌 EPDM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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