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충남 홍성, 경기 평택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당진시의 AI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행정안전부·환경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홍성군 거점소독시설을 찾은 정 장관은 "1년 중 겨울 철새가 가장 많이 도래하는 12월이므로 고병원성 AI 예방과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과 운전자에 대해 빠짐없이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 장관은 당진시청 방역 대책 상황실로 이동해 "충남도를 비롯한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이므로 민간 합동으로 가금농장 내외부,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고병원성 AI 오염원을 제거하고, 이 기간에 방역 기관이 합동으로 가금농장의 자체 소독시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관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의 방역 미흡 사례와 가금농장 핵심 차단방역 5대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장관은 "각 지자체에서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특별방역 기간에 철새도래지에 출입제한 등 가축전염병 예방조치를 취해 달라"면서 "발생 시에는 표준 행동 요령에 따라 이동 제한, 긴급방역 조치, 예찰, 살처분 등의 조치를 지침에 따라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