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 있는 협력업체 동신모텍을 방문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모습. /제공=LG화학
LG화학이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5대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회사 역량 강화 △정보공유·소통활동 등이다.
먼저 LG화학은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위원회에서 제시한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와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해 협력사에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LG화학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난 2010년 629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상생 펀드'를 조성했다. 또 전문인력과 자금부족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어려운 중소기업 협력사에게 매년 20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협력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과정평가인 LCA(Life Cycle Assessment) 구축을 지원했다. LG화학은 2010년부터 'LG화학 동반성장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며 향후 협력사와 지속해서 상생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