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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3765명…월요일 기준 9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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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1.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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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5094명↑…9월12일 이후 최다
오늘부터 BA.4/5 기반 개량백신 접종 시작
신규확진 4만8465명…일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다
13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9주 만에 최다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765명 늘어 누적 2621만799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전날(4만8465명)보다 2만4700명 줄었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7일(1만8671명)과 비교하면 5094명 증가했다. 월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월12일 이후 최다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4명,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37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396명)보다 17명 증가한 413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4명으로 직전일(48명)보다 4명 줄었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이날부터 오미크론 변이 BA.4/5를 기반으로 개발된 화이자 개량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날 접종은 지난달 27일 사전 예약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기관에 잔여백신이 있는 경우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 접종 가능한 개량백신은 3종이다. 이번에 추가된 BA.4/5 기반 백신을 비롯해 BA.1 기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다. 18세 이상 국민 중 기초접종을 완료한 자는 누구나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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