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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6회 사랑의 수어제 성료…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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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1.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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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민근 안산시장, 제16회 사랑의 수어제 참석 (1)
안산시가 1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제16회 안산시 사랑의 수어제를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1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제16회 사랑의 수어제'를 개최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수어를 통해 농아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어린이, 학생, 직장인 등 12팀 70여 명이 참가해 노래와 연극 등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경연 결과 △안산시청 손빛팀의 '너의 의미' △시화호생명지킴이 어쩌다 수어 팀'가을 우체국 앞에서' △한양대에리카 이현정'바람의 빛깔' △수어교실 60대와 아이들팀의 연극 '허풍쟁이토끼와 느림보거북'△농아인협회 코다팀 '아기상어'·백운중학교 아모로소팀의 'Love day'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정 (사)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수어제가 수어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수어'로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려져 살아가는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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