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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수어를 통해 농아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어린이, 학생, 직장인 등 12팀 70여 명이 참가해 노래와 연극 등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경연 결과 △안산시청 손빛팀의 '너의 의미' △시화호생명지킴이 어쩌다 수어 팀'가을 우체국 앞에서' △한양대에리카 이현정'바람의 빛깔' △수어교실 60대와 아이들팀의 연극 '허풍쟁이토끼와 느림보거북'△농아인협회 코다팀 '아기상어'·백운중학교 아모로소팀의 'Love day'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정 (사)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수어제가 수어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수어'로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려져 살아가는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