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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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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1. 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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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제공 = 이천시
국토교통부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건설공사 현장 중 246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등에서 총 1222명의 점검인원을 투입한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건축물(1375곳) △철도·지하철(628곳) △도로(274곳) △택지(109곳) △공항(32곳) △수자원(16곳) △기타(26곳) 등 다양한 건설현장을 포함시켰다.

특히 도심지에서 유동인구가 많거나 공사장 인근에 시설물이 밀집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대책과 통행안전시설 설치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건설공사 사고가 많은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이 진행되고 있는 건설현장과 하도급사가 많이 참여하고 있는 현장도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겨울철에는 건설안전에 대한 관심 부족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하게 건설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이 적발된 현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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