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연구원은 "한화는 방산사업을 오는 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기 앞서 지난 2일 자체사업에서 물적 분할했다"며 "한화그룹은 금융과 방산, 첨단소재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주축으로 각 분야의 유사한 사업을 모아 사업적 시너지를 높임으로써 성장과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건설을 인수함으로써 그동안 지분이 흩어져 있던 한화생명의 지분이 한화로 통일되어 지배력이 커지는 구조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 진단했다.
그는 "국내외에서의 수주를 기반한 건설사업은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둠으로써 다소의 과도기를 거친 후 사업적 안정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사업적 연관성에 의한 효과는 자체사업의 기계분야에서도 나타날 것이며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사업도 전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사업적 시너지와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변화는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이미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비금융계열사는 수요 증가에 기반한 성장과 사업적 내실화를 통해 기업가치가 개선될 여력이 더 커졌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