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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3분기 영업익 174억원…전년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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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2. 11. 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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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로고./제공= 웹젠
웹젠은 4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 대비 14.4% 감소한 596억 원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88억 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30.5% 증가했으며 올 2분기 대비해서 8.7% 줄었다.

지식재산별 매출 규모는 뮤 시리즈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393억원의 규모를 나타냈고, R2 시리즈가 128억 원, 메틴2가 25억 원, 샷온라인 12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국내 매출은 306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3% 감소했지만 해외 매출은 289억 원으로 같은 기간 비교했을 때 23% 증가했다. 작년 3분기 대비 웹젠은 국내 매출이 줄면서 전체 매출이 감소했지만, 모바일 게임 R2M의 대만 서비스에 힘입어 해외 사업의 비중을 늘리면서 감소세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영업 비용은 동기대비 7% 늘어 총 421억 원의 매출이 나왔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32% 감소했다. 영업비용 중에서 지급수수료가 174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건비 165억 원, 광고선전비 46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웹젠은 자회사 개발 신작인 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M, 수집형 RPG 프로젝트W, 웹젠레드코어의 신규 프로젝트 등의 개발에 집중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 퍼블리싱 신작인 어웨이큰 레전드의 출시 일정 조율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게임산업이 전반적으로 다소 침체한 상황이지만 미래 성장을 위한 자체 게임 개발은 물론 퍼블리싱·스타트업 투자까지 일관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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