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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백세건강돌봄사업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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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0.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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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서울시장 표창 수상…지역사회 돌봄 선도적 역할 공로
백세건강돌봄센터 2개소 운영…고령친화도시 양천 구현 기여
백세건강
양천구 백세건강돌봄센터 팀원들 모습 /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가 서울시가 주최한 '2022년 건강돌봄사업 최종성과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양천구는 '2022 건강돌봄사업 최종성과 평가대회'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건강돌봄사업 관련 자치구 우수사례를 △연계 우수성 △통합적 돌봄 실용성 △문제해결 창의성 △타지역 확산 및 경험 교류 가능성 △지침에 따른 사례관리 준수 등 5개 분야로 평가해 최우수구 1개구·우수구 1개구·장려구 3개구를 선정해 발표했다.

구는 의사·간호사·영양사·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질환관리 △재활운동 △영양상담 등 통합 관리 계획과 분야별 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강지표 수치 개선과 더불어 정서적으로도 유의미한 변화를 이끈 점이 돋보였다.

한편 건강돌봄사업은 급속한 고령사회 진입으로 발생하는 건강·사회·경제적 문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서울 15개구에서 참여하고 있다. 그중 건강돌봄센터 2개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곳은 양천구가 유일하다.

구는 센터를 통해 건강 고위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건강돌봄팀이 직접 대상자 집에 방문해 3개월간 맞춤형 통합 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3558회 방문을 통해 408명의 신규등록자를 발굴 및 지원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돌봄은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현안 중 하나"라며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포괄적인 돌봄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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