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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첫 선을 보인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의 77년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다.
이번 유행화장 전은 '살아가다, 사랑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아름다움을 공간으로 풀어냈다. 방문객이 직접 1980년대의 일상 속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이 축적해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19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낸 6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1980년대의 메이크업을 따라 해 볼 수 있는 '화장대', 그 시절 유행했던 스타일링을 재현해 볼 수 있는 '옷장', 아모레퍼시픽에서 출시된 제품 및 간행물들을 모아놓은 '서재', 예전 광고물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사실'과 '응접실'로 구성됐다.
전시 말미에 마련된 '굿즈숍'에서는 와디즈 펀딩 목표 3801%를 달성했던 뷰티 큐레이션 북 '유행화장'을 비롯한 자체 제작 굿즈가 마련됐다. 레트로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아무개씨'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공개된다.
이번 전시를 총괄한 아모레퍼시픽 허정원 크리에이티브센터장은 "유행화장 전은 1980년대 당시를 살아가고 사랑하던 여성들의 일상이 40여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