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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민관 협력으로 탄생한 민간임대아파트 '고척 아이파크'가 내달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10월에 착공에 들어간지 약 4년 만이다.
단지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서울남부교정시설이 이전한 부지에 지어졌다. 임대주택 단지에선 보기 힘들었던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에 총 2205가구 규모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중 국내 최대 규모다.
고급 임대주택과 더불어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 문화공간도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80%)와 대한토지신탁(1.5%), 민간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18.5%)이 공동출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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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아이파크 임대료는 인근 시세 대비 95% 이하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64㎡ D타입 중간층은 임대보증금 2억2700만원에 월 49만원, 전용 79㎡ B타입 중간층은 임대보증금 2억4000만원에 월 54만원이다.
전체 물량 중 20%에 달하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물량에는 인근 시세 대비 85% 이하의 임대료가 적용된다. 입주 2년 후 재계약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고,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서울을 중심으로 고급 임대주택 또한 활발히 선보여 주거 안정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