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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제1회 느린학습자 인지학습상담사 자격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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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9. 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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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교
대교는 느린학습자 대상 교육 지원 전문인력 발굴을 위해 내달 22일 '제1회 느린학습자 인지학습상담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경계선 지능과 학습부진,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으로 인해 학습 및 정서사회성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뜻한다. 또래에 비해 학습 발전이 느리지만 체계적인 교육 등 전문적인 개입에 따라 개선과 발달이 가능하다.

대교가 주관하는 느린학습자 인지학습상담사는 학습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등록번호 제2022-002588호)이다. 느린학습자 관련 국내 첫 자격검정이다.

자격제도 평가는 인터넷 기반 시험(IBT)으로 온라인 실시간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느린학습자의 이해, 심리검사 해석, 프로그램 활용 등을 검증한다.

내달 22일에 시행되는 제1회 느린학습자 인지학습상담사 자격시험은 일반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 접수는 30일까지 한국평생교육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대교는 제1회 자격시험에 한해 응시료 50% 할인, 시험 자료집 무상 제공,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과정 직강 강의 수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격증 취득 후 아동 학습 지도·상담이 가능하도록 대교의 느린학습자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페이스' 등의 상담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전국 학령기 아동의 80만명으로 추정되는 느린학습자 대상 특화 교육이 가능한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문인력 발굴을 위해 이번 자격제도를 도입한 만큼 느린학습자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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