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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힌남노’대비 긴급회의 주재...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특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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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9. 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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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힌남노 대비 긴급 회의 (2)
최대호 안양시장이 5일 '힌남노' 대비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제공= 안양시
"지난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또 다시 2차 피해를 봐서는 절대 않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5일 오전 태풍 힌남노 대응 긴급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역대급 태풍에 철저하고 빈틈없이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특별지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일부터 힌남노에 대비해 현장 점검 및 안전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먼저 저지대 둔치주차장 7곳에 주차된 차량 714대를 지난 3~4일 모두 이동 또는 견인 조치했다.

또 공사장 타워크레인, 가림막 등 전도위험시설을 점검했으며, 행정 게시대 하향조정 및 불법 현수막 제거, 그늘막 결박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각 동은 저지대와 지하공간 등 침수 취약지역 등을 수시 예찰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양수기 및 모래주머니, 워터댐 등 수방자재 확보에 나섰다.

이밖에 공사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택조합 등에 태풍 대비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이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이동 경로와 영향력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재난문자를 발송, 신속히 상황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복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태풍으로 또 다시 2차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빈틈없은 사전 점검은 물론 위험 징후 발견시 즉각 대응하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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